저는 터치폰과 키패드를 다 경험해 봤습니다. 어떨때는 키패드보다 느리지만. 감도가 좋은 폰은 평소 실력의 2배 정도는 빨랐습니다. 음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터치폰은 빠릅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되면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나가거나 강퇴를 시킵니다. 그때는 너무 잘하셔서 저희가 떨어지기만 하니까 맞는 사람들끼리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저는 상대가 너무 잘한다 싶으면 그냥 나갑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즐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적어서 나오면 방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때는 그냥 컴퓨터랑 즐깁니다. 저는 랭킹을 올리려고 게임을 하지는 않거든요. 자신이 최강의 랭킹을 올리거나 그러고 싶다면 정말 터치폰 사는 수밖에는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게임을 말그대로 '즐기는' 목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터치폰 분들도 붙을 사람 없다고 양민 너무 학살하는것좀 자제요 ㅠㅠ 차라리 컴퓨터 극강넣고 붙는게 더 재미있을듯 싶네요 ㅠㅠ 컴퓨터 아이큐 120넘어가면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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